8-4 태풍에도 이름이 있어요

1800년대 이전에는 태풍의 이름이 따로 없었다. 날씨 예보관은 그냥 태풍 이라고 불렀다.한 나라에 두 개의 태풍이 한번에 몰아칠 때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했다.그들은 예보관이 말하는 태풍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. 그래서 날씨 예보관은 각 태풍에게 이름을 주어야 했다.처음에는 그들은 진짜 사람의 이름으로 태풍 이름을 지었다.가끔 그들은 그들이 싫어하는 유명한 사람의 이름으로 지었다.이 방법으로 그들은 엘렌이 태평양을 떠돌아다니고 있다라든지  데이비드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 등으로 말할 수 있었다. 오늘날엔 태풍은 사람,꽃,동물과 여러가지들로 이름이 지어지고 있다.주요한 태풍은 매 여름마다 온다.  태평양과 닿아있거다 근처인 일부 국가들이 140개여 개의 태풍 이름을 지었다. 이름은 하나씩 사용된다. 모든 이름을 다 사용하면 날씨 예보관은 처음 이름을 다시 사용한다. 태풍이 피해를 많이 입혔다면 이름을 새로 짓는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