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의아했다. '인류를 이렇게 발전시킨 과학에 문제가 있다고?' 라고 말이다. 하지만 생각해보고 책을 보고 난 후 나는 깨달았다. '지금까지의 전쟁에서는 사람이 알아낸 과학이 사람들을 죽였고 차별까지 만들고 있었구나' 라고 말이다. 과학은 문명의 발전의 근원 이기도 하다. 솔직히 지금 주변에 있는것 중 과학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, 과학으로 알아내 발명된 것이 아닌 것을 찾기는 힘들 것이다. 맨해튼 프로젝트 원자폭탄과 노벨의 다이너마이트와 같이 인간과 자연에게 해를 끼치기도 한다.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학은 티비와 핸드폰과 컴퓨터 등 우리에게 필요하고 편리하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.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. 단점은 분명하게 있을 것이다. 어느 것이든 과학도 그럴 것이다. 하지만 그 단점은 개선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다. 인간이 힘을 기울이고 나 자신이 아닌 모두를 챙긴다면 과학은 인류의 가장 뛰어나고 위대한 과목이자 발견이 될 것 같다. 인간을 죽이고 차별하는 도구로 과학이 쓰이지 않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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